안녕하세여 오늘은 일러스트 초보자들을 위한 아이패드를 비교해보는 글을 쓸려고 합니다! 제가 비교한 아이패드 3종은 아이패드 미니5, 아이패드 에어3,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이렇게 3종류를 비교해 볼려고 합니다^^ 그 중 오늘은 아이패드 미니 5거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아이패드는 출시되던 2010년 4월3일 미국 전역의 애플스토어에는 엄청난 인파로 둘러싸였습니다.
첫날에만 60만대가 팔렸고 몇 달동안 다른 나라에 공급하지 못할 만큼 미국내 수요가 엄청났고 애플 창업자였던 스티브 워즈니악이 직접 세그웨이를 타고 나와 아이패드를 구입해 간 것도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이후 아이패드를 ‘별로’라고 평가하는 목소리는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현재 아이패드는 전용 앱이 50만개를 넘어고 100만개 이상의 아이폰용 앱도 모두 돌릴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앱 생태계를 갖추고 있는 태블릿인 셈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너무 커서 구매가 고민된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애플은 결국 2012년 10월 드디어 7.9인치 ‘아이패드 미니’를 내놓는다.
일단 아이패드 미니5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실버로 총 3가지 색상이 출시 되었다. 화면크기는 7.9인치로 비교적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로리(RAM)는 3GB이고 애플펜슬은 1세대를 지원하며 스마트 폴리오 키보드, 매직키보드 모두 미지원합니다. 용량은 64GB, 256GB로 2가지 출시되었습니다.
카메라는 전면 7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를 갖고 있습니다. 장정과 단점을 간단하게 나눠볼까요?
먼저 장점은 휴대성이 편리하다
아무래도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고 아담하니 휴대성이 편리 할 것 같긴 합니다. 약간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을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번째 장점은 가성비가 좋다.
아이패드 프로나 아이패드 에어같은 경우에는 확실히 화면이 시원시원하다 보니 그림 그릴때는 정말 좋겠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보니 포기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네요. 그치만 미니의 경우에는 가격이 매우 싼편이고 성능도 뒤쳐지진 않아 가볍게 즐기실 분들이나 그냥 취미로 어쩔 때마다 그리시는 분들과 이모티콘 그리기와 간단한 필기, 간단한 일러스트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제 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그림그리시는게 목적이신분들이니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그림을 그릴때는 너무 불편하고 답답한 마음이 드실거에요. 특히 작품 전체를 보면서 그림 그릴 때는 많은 어려움들을 만나죠. 또한 화면이 너무 작아 멀티테스팅(스플릿뷰)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기는 쉽지는 않을것 같네요. 근데 게임이나 인강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미니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왜냐면 성능 차이가 없다고 볼수 있어요.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에어랑 성능이 똑같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을갓 같아요. 근데 저는 돈을 좀만 더 투자해셔 아이패드 에어를 살 것 같긴 하네요!!
뭔가 미니를 사면 너무 작아서 나중에 후회할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그렇지만 뭐 이모티콘을 그리거나 다이어리 꾸미기 이런거 하실분들은 저는 미니를 사도 괜찮을 것 같긴합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아이패드 mini 5 분석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는 그 이후의 내용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 즐거울 금요일 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