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쌍갑포차는 JTBC 수목드라마로 5월 20일부터 밤 9시30에 시작을 합니다. 드라마 소개로는 까칠한 포차 이모님(황정음)과 순수청년 알바생(육성재)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오리엔탈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쌍갑포차는 2017 대한민국 만화대상에서 우수상 수상을한 다음웹툰인 쌍갑포차를 드라마로 리메이크 한 작품입니다.
그럼 등장인물부터 간단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월주(황정음)는 진한 화장과 한복, 걸진 말본새를 하며 세상 풍파 좀 겪은 듯 보이지만 백옥 같은 피부와 도도한 눈빛에, 몸매까지 완벽하며 30대의 여성미, 40대의 노련미까지 장착해 신비로운 여자입니다.
그녀는 이미 죽은 지 500년 된 이 세상 사람이 아닌 존재이며 현재 전생에 지은 죗값을 치르느라 염라대왕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이승에 쌍갑포차를 차리고 삶이 고달픈 손님들의 사연을 듣고 꿈을 설계해, 꿈속에 들어가 한풀이를 해주며 살아갑니다.
두번째로 한강배(육성재)는 사람들이 강배와 몸이 닿으면 ‘댕~? 종소리와 함께 홀린 듯 자신의 가장 내밀한 속마음을 고백합니다. 현재 일하고 있는 대형마트 고객센터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여러 고민들을 줄줄이 늘어놓는 손님들 때문에 제대로 업무를 못하는 상황이죠.. 그러던 어느 날, 신비로운 존재, 월주와 귀반장을 알게 되고 쌍갑포차에서 딱 한 달 알바로 일하면 자신의 특이체질을 고쳐주겠다는 꿈같은 제안을 받게 됩니다.
강배는 낮에는 마트 고객센터 직원으로, 밤에는 포차 알바로 기묘한 투잡 인생을 시작되었고 사람들의 한을 풀어줄 수 있게 되자 삶의 의미와 보람을 느끼고 점점 적극적인 태도로 변해가죠.
그 밖에도 귀반장, 염부장, 강여린등등 등장인물들이 나온다.
드라마 쌍갑포차는 넷플릭스에서도 방영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참에 못봤던 1화 한번 봐야 겠네여ㅎㅎ
배우 황정음님은 제가 그녀는 예뻤다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배우님이라 이번 쌍갑포차도 믿고 봐야겠죠?~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1회본 후기
역시 황정음님에게 딱 맞는 역할을 한 것 같았고 육성재님이 연기를 진짜 잘하시는 걸 다시 깨닫게 된거 같아요... 약간 스토리도 참신해서 웹툰도 보고 싶어 졌어요ㅠㅠ 제가 진짜 좋아하는 스타일의 드라마인것 같네여! 여러분들도 시간나면 가볍게 즐기기 좋은 드라마인것 같아여 추천드립니다~